날씨 부쩍 추워졌다.
올해는 늦게까지 덥고
갑자기 추워져서
단풍도 들기전에 나뭇잎이 다 떨어져버려서
단풍 구경하기도 힘들단다.ㅠ
날씨가 쌀쌀해지면
항상 생각나는 메뉴~!!!
마라탕!!!
엄마도 마라탕을 좋아하셔서
함께 마라탕 먹으로 ㄱㄱ
우리의 단골집 영통 탕화쿵푸!!!
집에서 무려 차로 25분 걸리는 거리 ㅋㅋㅋ
집 근처에도 마라탕집 많지만
왕복 거의 1시간 거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ㅋㅋㅋ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으므로
항상 11시30분에 도착하도록 출발해야한다.
12시가 넘으면 자리가 없다.ㅠ
엄마는 소고기 추가 1단계!!
나는 양고기 추가 2단계!!!
재료선택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 ㅋㅋ
고통스럽다 ㅋㅋㅋ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넘어간다.
마라탕은 먹어도 먹어도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다. ㅋㅋㅋ
아주 욕심껏 담았더니, 너무 많아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맛있으면 0kcal래 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도 내가 젤로 좋아하는 팽이버섯 ㅋㅋㅋ
너무 맛있다.
식감도 너무 좋고 ㅋㅋㅋ
면은 여러 종류의 면들을 다양하게 다 넣어봤지만,
가장 맛있는건 넙적당면!!!!
씹으면 씹을수록 고구마 전분의 단맛이 느껴진다.
또 너무 쫄깃쫄깃!!!!
하지만 포장에 경우에는 면을 빼는 것이 좋다.
면이 불어버리면 맛이 정말 없다.
아~~~ 행복하다!!!
엄마도 잘 드신다 ,,,,
주변에 보니 딸들과 먹을러 나오신 어르신들 보인다.
역시 이래서 딸!!! 딸!!! 딸!!! 하나보다 ㅋㅋㅋ
간만에 엄마랑 맛있는 마라탕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엄마도 좋아하셔서
같이 기분이 좋아진다.
엄마!! 다음에 또 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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