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얼마 전 큰 아들과 함께 읽은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 내용에
돈은 반드시 투자 되어야만 한다.
돈은 황금 알을 많이 낳아야 한다.
투자는 이해하기 쉬운 것이어야 한다
아이에게 금융,,,,, 투자,,, 경제관념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은 해 왔지만, 아직 어리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공부하며서 한걸음씩 시작해보려 한다.

-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하기!!!
1. 증권사를 선택한다
현재 미성년자 주식계좌는 비대면을 할 수 있는 증권사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증권사를 선택하고, 직접 방문해야 한다.
부모만 방문해도 무방하다
2. 필요한 서류
- 가족관계 증명서 (대리인부모 기준)
- 기본증명서 (자녀기준, 상세)
- 대리인(부,모) 신분증
- 도장 (사인으로 대체 가능)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기본증명서의 경우에는 본인이 아닌 자녀 기준으로 떼야 하기 때문에
직접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발급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3. 증권사 방문하기
가까운 증권사를 방문!!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이 때 주의 할 점은 계좌개설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어도 3시 이전에는 증권사에 도착하여야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는 걸 명심하자!!!
4.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보안카드로 공동인증서 받기
미성년자의 경우 무ID로 계좌가 개설되며,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해서 주식 거래와 이체 등이 가능하다

아이가 많다보니 삼남매 계좌 개설하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다ㅠ
증권사에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아
시간을 낸 김에 둘째, 막내까지 계좌를 개설 해 두었다.
아이들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더 거대해지고 ~~~
많은 황금들을 낳아 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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