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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주 한옥마을 방문기 ㅋㅋ

by 3남매이야기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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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전주에 들러 한옥마을 방문하기로 했다
아이들은 항상 지루해 하기 때문에....ㅠ

아빠가 집에 있는 날은 어디라도 나가려고 한다ㅋㅋ

혼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에 ㅋㅋㅋ

한옥마을 ㅠ

사람이 많을 껄 예상하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출발했다 ㅋㅋ

역사나 사람이 정말 많았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안으로  ㄱㄱ

 

 

들어서는 입구마다 한복을 대여해주는 상점들이 많이 있었다.

2시간에 2만원 ㅠ


넘비싸긴 하다ㅠ


그래도 날씨만 덥지 않았다면
꼬맹이들 한복 빌려서 입혀주고 싶었으나 날씨가 너무 더운관계로 포기했다.

안으로 들어가는데
들어가면 갈수록 
한복대여가 싸진다ㅋㅋㅋ

쫌 들어가니 하루에 2만원

쫌더 들어가니 만원ㅋㅋㅋㅋ

입구에서 빌린  사람만 억울하겠다ㅋㅋㅋ

의상만 빌려주는 곳도 있으나

이렇게 사진 촬영을 해주는 곳도 많아서 가족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들어진 한옥을 구경하며
계속 걷는데......

지나가는 곳곳에 숨겨져있는
장난감가게ㅠ
꼬맹이들 한옥엔 관심없고
장난감만 사달라고 난리다ㅋㅋ

저~~~~기 앞에 가면
더 멋진 장난감을 판다고 회유하며

조금씩 전진 했다ㅋ

 

먹거리 골목을 만났다 ㅎㅎㅎㅎㅎ

바로 이거지!!!


한옥마을에 오는 이유ㅋㅋㅋ

전주하면 한옥마을,

한옥마을 하면, 길거리 먹거리들 ㅋㅋㅋㅋ


멀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됐다
이럴땐 무조건 줄이 길게 선 가게로 들어가는게 상책!!!!

 

 

 

한참을 기다려서,,,,

꼬치를 받았다 ㅋㅋㅋㅋ

한 15분은 기다린 듯 하다 ㅋㅋ

 

막내가 보더니 

"이거 매워??"  하며 급 관심을 보인다. ㅋㅋ

 

냄새가 너무 좋다~~~

불냄새가 나고 ~ 양념도 너무 맛나보였다.

 

 

맛있다~~!!!  대박~~!!!

 

가격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요즘 솔직히 휴게소 핫도그도 4000원 4500원 하는데

이것은 문어꼬치에 치즈에.... 불맛까지,,,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다.

 

우리 꼬맹이들은 더운지 수박주스를 사달라 하여

수박주스를 사주었다.

애플수박인데 1개에 만 원!!!

이걸 주문하면 수박주스 3개가 나온다.

 

 

주스를 마시고 

조금 걷다보니,,,

주위에 스티커 사진집이 있었다.

 

4천원에 스티커 사진을 찍는데

안에 있는 소품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한복을 입혀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어

이곳으로 들어가게 됐다.

 

 

정말 한~~~참 재밌게 놀았다 ㅋㅋㅋㅋ

우리 꼬맹이들 90년대 그룹 " 컨츄리꼬꼬"를 연상케 한다. ㅋㅋㅋ

귀여웡~~~ㅋㅋㅋㅋㅋ

 

 

 

 

아이들 델꾸 한참을 걸었더니,,,

급 피곤하다ㅠ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철!!!!!!수!!!!!!!

 

 

 

 

아이가 초등학교 쯤 들어가게 되면, 꼭 다시오고 싶다.

그 땐 정말 많은 음식을 먹어 볼 꺼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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