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레시피

고구마순콩나물 된장찌개~^^

by 3남매이야기 2023. 3. 8.
728x90
반응형

 

 

오늘은 또 뭘 먹어야 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장은 보러 나가기 귀찮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 ㅋㅋㅋ

 

 

 

 

얼마 전 사 놓은 고구마순이 생각났다.

 

 

 

고구마순을 벗기지 않은 걸 사면,,,

 

손톱에 끼고,,,.

 

물들고,,,  

 

 

 

 

맛은 좋지만, 손질이 귀찮아서 안먹게 되는데

 

요즘은 손질 다 해놓은거 데쳐서 파니 

 

장말 편하다 ㅋㅋㅋㅋㅋ

 

 

 

 

 

또 야채박스에 있는 콩나물도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이름도 생소한 "고구마순콩나물된장찌개"로

 

결정했다.

 

 

10분만에 

 

"뚝딱"하고~~

 

만들어 봐야징 ㅋㅋㅋㅋ

 

 

 

 

 

물을 약 600ml  정도를 냄비에 넣고 

 

된장 2큰술, 설탕조금, 고춧가루 2/3큰술을 넣고 끓인다.

 

 

 

 

집집마다 된장의 맛이 다른데

 

우리집은 집 된장이라 조금 짜기 때문에

 

설탕은 조금 넣었는데,,,

 

된장 맛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면 될 듯 ㅋㅋㅋ

 

 

 

 

여기에

 

양파 채 썬거 반 개,,,,

 

고구마순 삶아 논거 한 주먹,,,,

 

두부 한 모를 썰어서 넣고 함께 끓여준다.

 

 

 

보통,,,,

 

고구마순은 들깨를 넣고 볶아서 밑반찬으로 먹는데,,,

 

된장찌개에 넣으면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엄청 잘 어울린다는 사실~!!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신 

 

우리 할머니표 레시피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콩나물 한 주먹과 대파로 마무리 한 후~

 

콩나물이 익을 정도로 끓여주면 끝~~!!!!

 

 

 

단단한 채소들이 없기 때문에

 

금방 익어서

 

just 10 minutes ~~~

 

 

 

그릇으로 옮겨 본다.

 

 

 

 

 

따끈한 두부에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고구마순이 입맛이 돌게 한다.

 

 

 

첫째 아이가 편식이 굉장히 심한데,,

 

다행히도 고구마순과 콩나물은 먹을 수 있는 채소여서

 

오늘 저녁도 이렇게 해결한다. ㅋㅋㅋ

 

 

 

 

 

 

폭풍 흡입 중인 우리 첫째 ㅋㅋㅋ

 

많이 컸다 ㅋㅋㅋ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