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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의 계절이 돌아왔다.

by 3남매이야기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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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친 우리 모녀 3인방~

 

 

오늘은 정말 큰 맘 먹고 중국 현지 음식을 먹으러

 

 

대림 중앙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중국 유학생활을 했던 동생이 중국음식이

 

 

생각 날 때면 찾는 곳이다~

 

 

 

 

대림 중앙시장은 서울 한 복판에서 

 

 

중국을 느낄 수 있는그런 곳이다.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중국 현지 길거리음식,,,

 

 

쉽게 구하기 힘든 중국음식 식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가 이렇게 큰 맘(?)을 먹게 된 이유는,,,,

 

 

내일이면 동생네 산후도우미분께서 육아를 도와주시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늘이 아니면 이런 시간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기에,,,, ㅋㅋㅋ

 

 

 

 

 

 

나머지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나자마자

 

 

대충 눈꼽만 떼고,,, 급히 서둘렀다.

 

 

 

 

오늘은 제부가 특별히 시간을 내어 운전기사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이곳은 커피집이 잘 없는게 너무 아쉽다.)

 

 

 

 

 

각종 소스를 사고,,,

 

 

시장을 둘러보는데,,,,,

 

 

망고스틴이 보였다~

 

 

 

 

 

 

 

벌써 망고스틴이 나오는 계절이구나,,,ㅜ 

 

언제 나왔니,,,,ㅠ

 

시간 가는 줄 몰랐다 ㅠ

 

 

 

40이 넘으면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 것을 몸으로 느낀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망고스틴은 둘째와 막내가 정말 좋아하는 과일이다.

 

냉동망고스틴은 많아도,

 

생망고스틴을 맛볼 수 있는 기간이 정말 짧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미 나와 있었다니 ㅋㅋㅋ

 

 

 

 

 

 

2망을 사서 집으로 왔다.

 

 

 

마트에서는 작은 망고스틴이 많은데

 

 

이곳 망고스틴은 크기가 꽤 껐다. 

 

 

과일은 비싸더라도 큰게 무조건 맛있다.

 

 

4개가 들어 있는 저 묶음이 12000원이다.

 

 

 

 

 

작년엔 이렇게 비쌌던거 같지 않은데,,,,

 

 

40%는 오른 것 같다 ㅠ

 

 

 

비행기를 타고 동남아를 가던지 해야지 ㅠ

 

 

아무리 기름값이 오르고 ,,,

 

 

환율이 올랐다해도,,, 비싸도 너무 비싸다

 

 

 

 

 

 

 

 

그래도 주먹만한 크기는 마음에 든다.

 

 

 

작년 마트에서 산 망고스틴은 크기가 훨씬 작았다.

 

 

 

 

 

 

 

 

 

집에 와서 살짝 칼집을 내서

 

 

얼른 까보니,,,

 

 

망고스틴 특유의 향이 진동을 한다.

 

 

싱싱하고~ 알맹이도 꽉 차있다.

 

 

 

 

 

 

아이들~~  얼른 달라고 난리다 ㅋㅋㅋ

 

 

과육이 커서 그런지 과즙이 줄줄 흐른다.

 

 

정말 한 방울도 놓칠수 없다 ㅋㅋㅋㅋ

 

 

 

 

 

 

 

 

아아들 잘 먹는 것을 보니,,,,

 

 

엄마아빠는 그냥 흐뭇하다 ㅋㅋㅋ

 

 

 

 

 

 

 

얘들아 ~~  내년에는 현지에 가서

 

 

배 터지도록 망고스틴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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