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 맛집!!! 고쿠텐^^

 

 

아침에 동생이 전화가 왔다.

 

"이삿짐 정리 다 했어??"

"애들 옷 입혀서 울 집에 데려다 놓고, 이삿짐 정리해"

 

이게 웬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을 급히 준비 시켜서 이모집으로 고고~~~!!!!!!!!!

 

아이들이 없으니 먼가 휑~~~~ 했다.

 

우리 맛있는거 먹으로 가자!! 

일단 먹고 정리하기로!!!!!

 

멀 먹을까 고민했다.

아이들이 있으면 절대 먹을 수 없는 음식으로 하기로!!

이게 얼마만인가?? ㅋㅋ

아이들 없이 식사 한 게,,,,,,  일 년도 넘은 듯 하다 ㅋㅋㅋㅋ

 

남편은 초밥을 얘기했지만, 초밥은 포장이 가능하지 않은가?? ㅋㅋㅋ

텐동은 튀김이 눅눅해지기 때문에 절대로 포장하면 맛이 없는 음식이징 ㅋㅋㅋ

 

텐동으로 결정~!!!!!!

 

인터넷을 폭풍 검색 한 후 

고쿠텐이란 식당을 발견~~ㅋㅋ

바로 출발 했다.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ㅋㅋㅋ

이른 점심 시간인데도 이미 만석!!!

대기하고 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 해놓고,,,,

 

금방 우리 차례가 되어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시킨 음식은, 

고쿠텐동 2개

온천계란 2개추가

유자토마토

사이다~!!

 

 

텐동은 맛있지만 조금 느끼해서

유자토마토와 사이다를 더 시켰다.

 

 

우와~~!!

맛있다!!!!!!!!!

 

텐동은 튀김도 맛있어야 하지만 간장이 정말 중요하다.

단짠의 그 비율이 정말 중요한데,,,,

간장이 정말 맛있다.

 

 

추가로 시킨 온천 계란이 간장을 부어서 입으로 직행!!!

대박 신선하고 부드럽고 맛잇따.!!!!

 

 

 

계란을 터뜨린 밥에 와사비를 조금 올려서 먹으면 ,

정말~~~ 맛있다.

간장이 진~해서 짜보여도 절대 짜지 않다.

이게 이 집의 비법인듯 ㅋㅋㅋ

 

 

유자 토마토,,,

유자 드레싱으로 올린 토마토 셀러드 느낌인데,

토마토 껍질을 벗겨내어

더 부드럽고, 맛있다.

 

장국과 밥은 무료로 리필 가능!!!

 

느끼할까 해서 시킨 사이다는 거의 먹지 않았다.

와사비가 신의 한수!!!

 

 

사이다는 마지막 입가심으로 ~~~

 

사이다는 다 남겼다는ㅠ

 

 

 

 

 

여보~~ 우리 다음에 또 오자^^